November 12, 2015

Lyrics

영원하길 바래
지금 이 젊음과 힘
또 영감과 느낌
계속 오래 가길 바래
다들 영원한 건 없다고 말하지만
영원하길 바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돈과 명예 음악
내 자신에게 말해
쓸 데 없는 생각 그만하고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뭐든지 걱정만 많으면
잘 될 것도 되다가 안 되니까
그냥 그냥 하기나 해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어차피 생각 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깐

재밌게 즐기자구

그냥 하기나 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뤄냈지
간절하게 원하는 걸
다 하고 살 수 있다는 확신
그 전까진 혼자 불안감에 봉착

닫힌 생각에 갇힌 채로 살았던
난 거울을 쳐다봤지

그 때 뭔가 혼잣말 하고선
반 년 만에 옥탑방에서
방 세 개짜리 아파트로 이사했지
욕조가 있는 집으로
가는 게 꿈이었지

그러고 보니 작년
음원 차트 1위 곡이 세 개네
내 주변 사람들

부모님도 대견해 해
내 자신도 신기해
하지만 얼마 안 가
불안하고 진지해져
이게 오래 갈런지
언제나 영원할런지
영원하길 바래
지금 이 젊음과 힘
또 영감과 느낌
계속 오래 가길 바래
다들 영원한 건 없다고 말하지만
영원하길 바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돈과 명예 음악
내 자신에게 말해
쓸 데 없는 생각 그만하고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뭐든지 걱정만 많으면
잘될 것도 되다가 안 되니까
그냥 그냥 하기나 해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어차피 생각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깐
재밌게 즐기자구

그냥 하기나 해
영원하길 바래
지금 이 젊음과 힘
또 날 채워주는 영감과 느낌

6년동안 후회 없이 달렸으니
하기나 해 라고 난 말할 수 있지
89년생 뱀띠
핑계는 대지 않기로
하고 만들기 시작한 음악

한시도 놓지 않았어
벌써 누군가의 마니또
오로지 내 얘기만
이 보따리에 담기로
내 미래를 점쳤던

어른들이 지금
내 통장을 열어보면
억 소리가 여러 번
이게 마냥 부럽다면

너는 멀었어 그래
난 아무것도 없었어 그래
제현고 강당에서 너의 귀에
이 목소리가 들리기 까지
내 공책은 빽빽하지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보면 너무나 빨라

내 시간만 빠른 것 같아
고민에 휩싸인 채로
그냥 멍 때리고 있네
웃기고 있네 닥치고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뭐든지 걱정만 많으면
잘 될 것도 되다가 안 되니까
그냥 그냥 하기나 해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어차피 생각 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깐
재밌게 즐기자구
그냥 하기나 해
Oh Oh Oh Oh Just Do It Nah Nah Nah Nah Nah Nah
하기나 해
Oh Oh Oh Oh Just Do It Nah Nah Nah Nah Nah Nah
하기나 해

Show moreShow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