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2, 2015

Lyrics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뭐라 말할까 할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죠 이렇게 만나니까
좋았던 일들만 하나 둘 떠올라요
그렇게 많이도 다퉜었는데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참 오랜만이죠
모든 게 어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이네요
그대 웃는 얼굴과
장난스런 표정과
익숙한 모습들
아련했던 기억들
참 오랜만이죠
오래된 얘기죠
난 어제 같은데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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