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2, 2015

Lyrics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 你怎麼還依然還留在夏季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 我莫名有些疲憊的一天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光化門林荫道的銀杏葉染色時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或許要到那時才會抬起頭吧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 曾耀眼閃光的我們
이미 남이 되었잖아 / 已經成為了陌路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 曾在你的懷裡 享受已擁有的世界
철없던 시절은 안녕 / 這懵懂的時節 再見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 今天會像個傻瓜一樣站在這裡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 大雨滂沱的被淋濕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 等待著不會來的你
나는 행복했어 / 我曾經 很幸福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 又想起會牽著你的手走過的記憶
네가 서 있을까 봐 / 怕你會站在這裡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 我不知道世界如何過下去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 應該尋找另一個誰嗎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 尋到這條充滿咖啡香氣的街道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 到這時後才露出笑意的我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 第一次 讓我這麼緊張的人
사람은 너 뿐이잖아 / 也只有你阿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 曾比誰都惹人愛戀的你
내게서 떠나갔는지 / 為何離我而去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 今天會像個傻瓜一樣站在這裡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 大雨滂沱的被淋濕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 等待著不會來的你
나는 행복했어 / 我曾經 很幸福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 又想起會牽著你的手走過的記憶
네가 서 있을까 봐 / 怕你會站在這裡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 每天徘徊在原地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我一點一點的改變容顏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 只能笑笑的對待懵懂的往日
난 행복해 / 我很幸福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 今天在這裡還像那時候一樣的美麗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 突然地就像的傻瓜一樣站在這裡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 大雨滂沱的被淋濕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 等待著不會來的你
나는 행복했어 / 我曾經 很幸福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 再次回望那光化門的這條路
네가 서 있을까 봐 / 怕你會站在那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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