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2, 2015

Lyrics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 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지평선 저 너머 흐르는 강을 건너 드넓은 대지를 걷고 걸어 그곳에 가고 싶어
할수있어 갈수있어 날수 있어 그간 희망한 모든것을 이뤄내고 싶어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지만 굳게맘을 다잡아 잃어가는 자신감 두발로 움켜 잡는다.
나 빗속을 뚫고 달릴자신이 없어 밤새 애써봐도 애석하게도
어둠과 맞서기 힘들어 두눈에 고인 눈물 거센 바람에 날려 보내며
저기 떠오르는 태양 위로 높이 날아 올라 나는 할수있어
그곳에 갈수있어 비상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 퍼덕이는 날개 짓
그 무엇이 우릴 이토록 허덕이게 하는지
인생이란 시험지와 오답뿐인 답안지
좌절 뒤에 바라본 빛은 더욱 아름답겠지
확신보다 의구심이 늘어나는 건 왜지?
건전지처럼 방전이 된 마음 때문이겠지
질투와 시기 끝이 없는 탐욕과 욕심
그곳에서 벗어나 더 높이 날고파
신이시여 날 더욱 날게 하소서
이건 마지막을 걷고 싶은 시인의 유서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그대 품에서 느끼는 깊은 사랑의 용서
길을 잃어 지금의 낮이 어두운 밤이 되도록
울고 있다면 내게 높다란 빛을 내려 주오
그 빛에 온몸을 녹여 지평선 저 너머로
팔을 저어 끊임없이 비행을 할 수 있도록

)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그곳에 갈 수 있어
비상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 수 있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는 할 수 있어 갈 수 있어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나의 두려움들이 바람처럼 소리내어 운다
난 어리고 나약해서 밤새 울다
실패라는 두려움과 홀로 걷는 외로움
다 이겨내리란 다짐속에 이를 또 꽉 문다
바람이 또 분다 날 수 있을까?
나뭇가지 그 끝에서 눈을 감고 힘껏 날아
밤하늘을 수놓았던 별빛들의 귀가
저기 떠 오르는 태양위로 높이 날아 올라

Show moreShow less